[WIL Week 4] 광활한 태평양을 헤엄치는 느낌

이번주는 pandas와 matplotlib 그리고 약간의 SQL 코드카타 문제에 심취?했던 주였다.

 

핑계라고 해야되나...

 

월/화/수 - 파이썬 데이터 시각화 듣고 VS code에 정리 + 쥬피터 장착 / 전 튜터님 pandas 라이브 섹션

월/화 - 파이썬 서 튜터님 알고리즘 과제 1~5번 풀기

수 - 파이썬 서 튜터님 알고리즘 고난도 과제 6~8번 풀이 복습 (사실 이건 아직도 못했음..) / 전 튜터님 pandas 라이브 섹션 

목 - 하루 ADsP 3과목 정리/복습 (그나마 시간이 많았는데, 암기가 잘 되지 않고 있다.)

금 - QCC (SQL 쿼리 시험 2 문제) 이 후 풀이 학습 및 SQL 코드카타 (프로그래머스 75번) / 전 튜터님 pandas 라이브 섹션

 

이렇게 공부를 진행하였다. 모든 파이썬 공부 자료들은 VS code python 스크립트와 쥬피터 노트로 저장했고, 사실 이번 주 TIL은 단 한개도 업로드 하지 못하였다. Pandas 와 Matplot 라이브러리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. SQL 과 마찬가지로 예제 data 가지고 이리 저리 만지다 보면? 자연스래 실력은 오르겠지만, 가끔씩 raw data를 추출/변형 할 때 lambda와 리스트 컴프리헨션을 사용하려고 하면 뇌 정지? 가 온다.

 

이런 기술적? 인 부분은 자주 쓰고 실습을 다양하게 진행하면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, 제일 염려되는 것은 아직 데이터 분석가의 세부 직무들 중 갈피를 못 잡고 있다는 것...

 

나는 어떤 데이터 분석가가 되고 싶나?

나는 어떤 데이터 분석가가 되고 싶나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