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L Day 12] 헬스케어 도메인의 데이터 분석가 채용공고 스크랩

[Evidnet (에비드넷) - 의료 데이터분석가 직군 (1년 이상) 채용공고 분석]

 

 

> Evidnet (에비드넷) 양재역 부근 뱅뱅빌딩에 위치하고 있고 업력 약 6년에 50여명 정도 근무하는 중소기업이다.

> 각각 병원 마다 보유하고 있는 의료데이터들을 표준화 하여 CDM으로 보유하고 실제 임상 근거를 제공해서 연구개발과 헬스케어 업체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IT 업체라고 한다.

>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냐면, 환자들의 실제 진료 데이터, RWE (Real World Data) 기반으로 효율적인 임상진행을 위한 환자군 분포 및 Site 현황 파악, RCT 결과 시뮬레이션, 약물 효능/부작용 분석, 처방 분석 등 임상 설계, 진행 후 결과를 통한 시뮬레이션과 같은 작업을 통해 헬스케어 관련 기관이나 업체에게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. 또한, AI 학습 모델을 위한 의료 제이터 제공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

> 요약 하자면,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와 시야를 제공한다고 보면 되겠다.

> 그 밖에, 금융 업계에서 퍼지고 있는 '마이데이터' 사업이 의료에도 적용될 수 있게 나아가고 있다.

> 의료데이터인 만큼 개인 정보에 민감한데, 이 데이터 보안과 안전성을 고려하면서 분석을 할 수 있게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.

 

[채용공고]

 

> 주요 업무는 사실 데이터 분석가 업무에 올인 되어 있다기 보단, 대학원이라는 것을 경험해본 데이터 분석가를 뽑는 듯 했다.

> 우선, 연구 프로토콜과 연구 설계는 생명/의료 전공계열의 대학원 출신이거나 헬스케어(제약)쪽 연구개발 유관 경험이 있어야 수행 가능 한 업무로 보인다.

>> 사실 이부분에서 나에게 적합해 보이는 요소가 많다.

> 다만, 한 가지 어려운 부분은 의학적 타당성 검토와 용어 검토 부분인데 사실 이 부분은 의학분야 논문을 보고 검색하거나 공부하면 알 수 있긴하다.

> 자격요건의 유관경력이 사실 내가 수행했던 인체적용시험 사례를 잘 설명할 수 있다면 인정 받을 수 있을 꺼같기도한데 우선 데이터 분석가 부트캠프가 끝나고 포트폴리오가 완성되야 좀 비빌 구석이 있을 껄로 보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