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1] 조사 직무 : 데이터 분석가 (DA, Data analyst)
[2] 자료 수집처 : Wanted
[3] 직무 정의
> 개인, 조직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, 처리, 분석하는 사람.
> 주로, 조직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,
> 그것을 통해 이익이 되는 의사결정을 만드는데 역할을 함.
[4] 업체별 채용 현황 (출처, Wanted, https://www.wanted.co.kr/wdlist/507/656 , 2024.10.01 기준)
> 쿠팡(유통/물류시스템), 팀 스파르타(인터렉티브 기반 교육), 바텍(의료기기) 등 다양한 회사들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하는 직무에 대해 데이터 분석가를 채용 중에 있음.
> Wanted 2024.10.01 기준 총 95건 집계되었고 해당 건 중 83건이 경력직이였고 12건이 신입 채용 공고였음.
> 전체 건수 대비 약 87.36%가 경력직 채용공고 이므로 경력직에 대한 수요가 많았음.
> 경력직 공고 83건 중 75건이 2년~5년 연차를 구직하는 공고였음.
> 주로 모바일/빅데이터/마케팅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가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, 업체가 타겟하는 분야와 일치하는 도메인일 경우 [우대사항]으로 분류하고 있었음.
> 신입 모집 공고일 경우 기술 스택의 능숙도 보단 협업, 커뮤니케이션, 문제해결능력 등 인성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, Funnel, A/B test, Cohort 분석 경험이 있다면 [우대사항]에 해당됨.
[느낀점]
> 우선, 내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연구원 경력 (7년)은 데이터 분석가 직군에서 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려워보인다.
> 데이터 분석가 직군의 경력직 공고를 보면 해당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이끌어낸 성과를 제시해야한다.
> 다만, 데이터 분석가 직군의 신입직 공고를 보면 [자격여건]과 [우대사항]에 기재된 Project management 경험이나 협업/문제해결/의사소통 경험은 풍부하고 극복한 실무 사례가 많아서 신입직으로 지원 시 가점을 받을 확률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.
> 따라서, 내가 재밌고 분석하고 싶은 domain이나 분야를 빨리 결정해서 신입 지원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설계하고 준비해야되 겠다.
> 신입으로 2~3년 경험을 해서 준 시니어 레벨로 빠르게 이직해서 기존 내 연봉을 뛰어넘어야 될 것으로 보인다.
> 내 직전 직장 연봉을 언제 뛰어넘을 수 있을까? 가 관건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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